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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를 맞이 했는데 그래도 일출사진은 있어야겠지요
비록 수면의 일출은 아니지만 새해첫날의 해맞이는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2016 丙申年 첫날 번개를 주선해주신 피러오님, 그리고 모든 촬영포인트로 인도해주신 적송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필코회원님들도 2016년 새해 기운을 받으시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