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지를 처음 다녀 왔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작은 저수지였습니다.
늘 그렇듯 사진으로 볼때와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풍경은 굉장한 이질감을 주지요~~
사진은 어느 한구석을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전체적인 분위기는 늘 알수가 없지요~~
굉장히 추웠습니다, 근간에 3~4년간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제일 추웠던 날 이었지 싶습니다.
한 겨울에 별을 돌릴때도 오늘 같이 춥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차차 보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즐거우셔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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