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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Canon EOS D60|2006-01-01 08:20:18|ISO-400|평균평가|1/20(s)|f/5.6|130/1(mm)|Manual WB|819x1200|Auto exposure|Not Fired
겨울에 굴을 채취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공동으로 섬에 굴을 양식해서
캐 올때 날짜를 정하여 줄을 잇는 소의 행렬이 장관이였습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텔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지인들과 지냈던 생각이 절로 나네요.
차가운 겨울 굴 채취하는 어른신들의 보람이 없었다면 우리가 먹는 굴국밥은 없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오늘도 매생이 굴국밥을 먹으면서 생각나서 한컷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