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검색하다가 사진이 너무 훌륭해서 감히 댓글을 못달고 눈팅만 했습니다.
출사를 가고 싶다고 용기내보다가 다시 주춤했습니다.
지난 정모사진보며 열공하시고 즐거운 모습들을 보며 용기내보자 다짐했습니다.
때마침 가까운 장소인데다 친구가 동행한다하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첫출사를 참석하였습니다.
멋진 회장님과 부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추솔님, 기리기리님(죄송요^^), 김대표님, 느티나무님, 씨엠님부부, 사진여행님, 꼬리앙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