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출퇴근 길에 한강을 건너다보면
한강풍경에 마음 빼앗기는 날이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주차가능 장소에 주차를 하고
다리 위로 걸어돌아와 촬영하는 날이 있죠.
그러다 운이 좋게 쾌속정이라도 지나가면
심장 RPM이 잠시나마 높아지기도 합니다.
출근하는 날에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건 아니다 보니
정작 하늘이 환상적인 대부분의 날은
휴대폰으로만 찍고 지나가야 해서 아쉬움의 연속입니다만
어쩌다 카메라를 챙겨들고 나서는 날은
도깨비도 좋아하는 날이길 바라곤 합니다.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2-11-19 08:48:48|ISO-50|패턴|1/200(s)|f/8.0|24/1(mm)|Auto WB|918x612|Manual exposure|Not Fired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2-11-19 08:48:48|ISO-50|패턴|1/200(s)|f/8.0|24/1(mm)|Auto WB|918x616|Manual exposure|Not Fired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2-11-19 08:48:48|ISO-50|패턴|1/200(s)|f/8.0|24/1(mm)|Auto WB|918x663|Manual exposure|Not Fired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2-11-19 08:48:51|ISO-50|패턴|1/200(s)|f/8.0|24/1(mm)|Auto WB|600x900|Manual exposure|Not F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