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저녁 퇴근길에 만난 노을입니다.
길가에 차를 세우지 않을 수 없는 석양이었죠.
태풍이 잦은 여름은 태풍이 지나가며 남겨 놓은 구름들 덕분에
드라마틱한 하늘을 연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 하늘이 좋습니다.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3-07-26 18:37:57|ISO-400|스팟|1/100(s)|f/8.0|27/1(mm)|Manual WB|1200x800|Manual exposure|Not F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