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운조루는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대표되는 뒤주로 유명하지요.
"타인능해(他人能解)"라 쓰여있는 이 뒤주는 인근의 가난한 백성이 누구라도
먹을 만큼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감동적 상징입니다.
몇 년 전 목련을 가지치기를 하여 아쉬웠는데
이번 방문시에는 다행스럽게 목련이 많이 자라 옛 모습을 다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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