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촬영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진인과 관광객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금산 마달피는 사진사들 출입 통제 한다더니
삼각대 한 대당 15,000원을 받는다 하고
제주고, 옥천도 입장료를 받고
6월 정모에 가려는 덕림병사도 사람이 몰려 1.3 Km 전방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야 했었다니 현장은 얼마나 번잡했을런지...
반딧불이 보존한다는 축제가 오히려 반딧불이 생태계를 훼손하는 것은 아닐지...
어제 밤 다녀온 충청도 야산입니다.
지방도로에서 20여Km 30분 가량 달렸는데
마지막 10Km는 외길...수많은 무덤들...10여마리 고라니와 너구리 조우.
멧돼지를 안난 것이 운 좋은 것이었을 수도.
하지만 반디를 만나니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 싶더군요.
다음 주말은 금강 어디메쯤을 탐사해 봐야겠습니다.
생태보호 특성상 장소 문의에 대한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1년에 1명 이상에게는 알리지 않겠다고 약속 했거든요.
이미 1명은 할당량이 채워졌습니다.
2,3번은 가시광이 적은 까닭에 적외선이 주가 되어 적외선 반딧불이 사진이 되었네요.
EXIF ViewerUnknown|1970-01-01 09:00:00|(s)|(mm)|1500x1000|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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