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들바위 공원이라 부르지만
예전에는 소돌아들바위라고 했답니다.
바위가 힘센 수소를 닮아 동네 이름을 소돌마을이라 했다는데
얼핏보면 황소가 머리를 맛대고 힘겨루는 모습 같기도 하지만
울부짖는 에일리언 같기도 합니다.
저는 부안의 고뇌하는 에일리언 바위와 함께
에일리언 하면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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