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2015-05-26 17:47:39|ISO-2000|패턴|1/25(s)|f/4.0|105/1(mm)|Manual WB|922x1040|Auto exposure|Not Fired
만났던 아이들도 이제는
순간 엄마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반년
하나 하나 아이들의 향기가 익숙해져 간다
누구든 그렇듯
시간은 널 알아가게하고
알수없지만
나름 대로의 이야기에
동화되어 가는거
너로 인하여 내가 웃을 수 있는 행복을 소유했다는거
다시
칠월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