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땅 기억저편 잊혀짐이 서글퍼
천갈래 만갈래 찢어진 가슴에
나도 몰래 새겨진다.
만보님의 소개로 '사람이 좋은 곳' 이라는 말씀만 듣고
두메산골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하고
바로 다음날 출사까지 더럭 참여 했습니다.
낯선 얼굴에도 반가이 맞아주셔서
다들 형님들처럼 훈훈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__)
사진을 깊게 파고들지 못하는 것 같아 얕은 지식 밖에 없어서
더 열심히 해서 선배님들처럼 멋진 사진 찍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