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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2:00

운여해변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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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0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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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변3.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2016-01-23 17:16:48|ISO-1000|패턴|1/40(s)|f/5.6|32/1(mm)|1280x1113|Not Fired

 

어릴적

 
강원도 영월에서 서울로 향하는 완행 열차를 타면
 
휙 휙 차창 밖으로 지나는 그림같은 풍경들이 
 
그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가끔
 
차를 타거나 기차를 타고 달리면
 
그 어렸을때의 느낌이 나를 설레게한다
 
추억이 서려있는 창밖의 세상이
 
그날
 
운여해변으로 향하는 그 곳에서
 
내 그리움을 
 
내 추억을 
 
고스란히 만닐 수 있었다
 

  1. 대화
    리향
    2016-01-29 / V 814 / R 11

  2. 그곳엔 이미
    추솔
    2016-01-29 / V 832 / R 10

  3. 봄을 기다리며
    제이디
    2016-01-29 / V 809 / R 11

  4. 깃발
    피러오
    2016-01-29 / V 828 / R 10

  5. 봄을 기다리며
    리향
    2016-01-28 / V 794 / R 12

  6. 간월암 2
    적송
    2016-01-28 / V 834 / R 10

  7. 이구아나
    제이디
    2016-01-28 / V 816 / R 11

  8. 무제
    추솔
    2016-01-28 / V 735 / R 8


  9. 만보
    2016-01-28 / V 819 / R 11

  10. 눈오는 아침
    리향
    2016-01-27 / V 713 / R 13

  11. 상주맥문동숲
    물과바람
    2016-01-27 / V 795 / R 13

  12. 운여해변 가는 길에
    옥이
    2016-01-26 / V 805 / R 13

  13. 대둔산 2
    칠보
    2016-01-26 / V 748 / R 10

  14. 천의얼굴을 가진 호수
    칠보
    2016-01-26 / V 787 / R 11

  15. 강변의 아침 소경
    칠보
    2016-01-25 / V 792 / R 19

  16. 대둔산
    칠보
    2016-01-25 / V 736 / R 10

  17. 민속촌 에서
    유니콘
    2016-01-25 / V 743 / R 12

  18. 맥 . . .
    적송
    2016-01-25 / V 758 / R 12

  19. 여보게 친구~~
    느티나무
    2016-01-25 / V 717 / 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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