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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2:00

추암에서 해국을 만나다.

베네치아
조회 수 89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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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5a1373-cn.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16-09-24 09:46:51|ISO-100|패턴|1/40(s)|f/22.0|16/1(mm)|Auto WB|1000x704|Manual exposure|Not Fired


 

a45a1447-cn.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16-09-24 10:14:00|ISO-100|패턴|1/400(s)|f/9.0|100/1(mm)|Auto WB|1000x704|Auto exposure|Not Fired


 

a45a1346-cn.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16-09-24 07:16:32|ISO-400|패턴|1/125(s)|f/7.1|16/1(mm)|Auto WB|1000x699|Manual exposure|Not Fired


 

a45a1289-cn.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16-09-24 03:46:20|ISO-4000|패턴|3/10(s)|f/6.3|70/1(mm)|Auto WB|1000x699|Manual exposure|Not Fired


 

a45a1335-cn.jpg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16-09-24 06:46:44|ISO-100|패턴|1/250(s)|f/9.0|16/1(mm)|Auto WB|1000x699|Manual exposure|Not Fired


 

오래전 찾았던 추암 촛대바위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바닷가 암벽에 뿌리를 내리는 해국의 생명력에 감탄하며 찍었네요.
아침 식사후 꽤나 전망좋았던 그 자리에 달려와 봤더니 해국이 없어져서 좀 슬펐습니다.
우리팀 아침식사하러 간 사이에 몰지각한 사람이 고의적으로 꽃을 꺽어 버렸네요. ㅜ,ㅠ
방송에서 몇번 지적되었던 사진동호회의 추태가 생각나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나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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