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날인 토요일 오후 2시에 너무 이른 시간에 갔습니다.^^
해질녘에 삼각대 제일 먼저 설치하고
바로 옆 길가에 주차하고 차박을 시작했는데
새벽2시에 버스대절차량이 와서 북적대는 바람에 깬 후
자리 지키느라 밖으로 나와서 삼각대 옆에 한참 서있었죠.
설치할 틈이 없는데도 삼각대와 삼각대 사이에 그냥 막 설치할려는
막무가내인 분들도 있어서 목소리 깔고 자리 없다면서 보내느라
자리지키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어요.
차라리 새벽 동트기 전에 맞춰 올려면 사다리 준비해서
아예 길가에 사다리 놓고 올라가서 찍을 생각하는게
오히려 덜 피곤할 것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힘들게 찍어야 하는건지는
아직 좋은 날을 못 만나서 느끼질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EXIF ViewerCanon EOS 5D Mark III|2021-10-31 07:55:03|ISO-100|패턴|1/200(s)|f/8.0|145/1(mm)|Manual WB|918x612|Auto exposure|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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