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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붓꽃, 자란, 갯장구체, 노랑벌꽃, 제주괭이밥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제주도 정모였습니다.
제주의 꽃들은 정말 곱고 예뻤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지금 돌아보니
꽃들은 그저 기억의 단편, 어느 한 순간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이야기로 남았고 추억이 되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웠던 함께한 모든 분들께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제주 정모는 이렇게 엔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