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이 참 좋았습니다.
지난 달의 타는 듯한 더위도 없고
그저 멍때리기 적당한 바람과 풍성한 구름...
사진 봉사 간다고 가서 멍때리기만 하고
오직 한 팀, 이 젊은이들과만 놀다 왔습니다.
답례로 30대 같다는 거짓 농소리도 들었고...
젊음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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