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사 계곡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자주쓴풀입니다.
쓴풀은 용담류의 꽃인데 그 맛이 용담의 열배이상 써서 쓴풀이라고 한답니다.
너무 써서 물로 우려도 쓴맛이 제거되지 않아 나물로 쓸 수 없답니다.
쓴풀 중에 자주색이 진한 쓴풀을 자주쓴 풀이라고 하며 흰색이 강한 흰 쓴풀도 있습니다.
지금은 도로 개설로 사라진 출사지지만 대부도에도 쓴풀과 물매화가 있었는데
거의 흰 쓴풀에 가깝고 물매화도 립스틱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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