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해루질 인구가 많이 늘었다.
장비도 이제는 준 어부급이다.
취미가 도를 넘어 경제 활동의 영역을 넘나드는 듯해 보이는 사람도 많다.
그러다 보니 생계가 어업인 어촌계 사람들과 마찰도 생긴다.
이들은 2~3시간 잡다 돌아온다 하는데
향하는 곳이 어촌계 바지락 어장 방향이라 걱정이 앞선다.
부디 취미 활동이 남의 생업을 방해하는 일이 없기를...
저 아가씨는 홀로 바다에서 뭐하는 것일까?
눈길이 갈만한 해루질 부대에게 눈길도 한 번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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