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년을 한 자리에서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뿌리는 아마도 한몸처럼 얽히고 얽혀 구분하기도 쉽지 않겠지요?
할아버지 은행나무는 제 둥치를 깎아 할머니 은행나무에게 하트를 보내네요.
"할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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