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어수선해
한 주일 사진은 생각도 못하고 지냈는데
오늘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근접한다는 소식을
친구가 알려주며 사진 기대한다는 말에
급하게 카메라 들고 나가 봤습니다.
이제 밤 공기가 차서 손발에 살집이 없는 저에게는
사진 찍기 아주 고통스러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토성의 고리까지 나오는 사진을 얻게 되어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나라의 정치, 경제도 제 기분만큼 좋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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