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각 확인차 나갔는데
하늘이 깨끗하니 시우님처럼 태양궤적을 담아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늦어 해는 이미 많이 기울었고
모니터로 궤적 길이를 가늠하니 야구 방망이도 힘들겠고
해서 목섬을 가수로 하는 송년송이 생각났습니다.
마이크 둥근 부분을 위해 초반 6장을 한스탑 조리개를 더 열어 크기를 키우고
나머지 사진은 크리를 줄였습니다.
어떻게 마이크처럼 보이나요?
목섬이 부릅니다.
송창식의 "철 지난 바닷가"
EXIF ViewerUnknown|1970-01-01 09:00:00|(s)|(mm)|3000x2000|Not F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