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야생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아주 낮은 자세로 겸허히 숨죽이며 마주보는 생명의 존귀함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피사체만을 오롯이 집중하는 그 시간들이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했습니다.
처음으로 야생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아주 낮은 자세로 겸허히 숨죽이며 마주보는 생명의 존귀함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피사체만을 오롯이 집중하는 그 시간들이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