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공룡능선 넘던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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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은 설악동 소공원 비선대에서 시작하여 마등령을 기점으로 희운각 전 신선대 까지를 공룡능선이라하며
산의 모양이 공룡의 등처럼 굽이 솟은 봉우리가 많아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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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삼거리를 지나면서
나한봉 - 큰새봉 - 일리칠오봉 - 신선대의 주요 산들이 굽이굽이 솟아있고 그 산을 넘어 또 넘어 가야하며 중간에 탈출구가 없어 최소 물 1리터는
가지고 가야되며 중간에 간식 없이는 그 기력이 다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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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부터 하산길까지 총 20.2 키로 정도 되며 인생에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해 보시면 좋습니다. (가보니 할머니, 어린이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