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남한산성에 올라 야경 보고 왔습니다.
군에 다녀온 아들이
아빠가 같이 가자는 말에 선뜻 나선 뜻은
나중에 아버지와의 시간을 자주 못한게
아쉬워한다는 주변말을 떠올리고
함께 따라 나선다며 엄마에게 말하고 나섰다는 아들이 고마웠네요.
어릴 적 많이 못 놀아 준 제가 마음이 짠했었는데
이젠 다 커서 아빠를 챙겨줄려는 마음에
왠지 짧게나마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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